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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용어 - 손절 익절 뜻 주식용어

정정훈훈 2024. 2. 10. 20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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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정정훈훈입니다

오늘은 주식 용어의 기본 중 기본!! 손절과 익절입니다.

매번 익절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.

익절과 손절의 뜻 알려드립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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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절

손절은 손 + 절로 구성된 합성어로, 손절매의 줄임말입니다.

손해(손)를 잘라서(절) 매도(매)하겠다는 뜻이랍니다.

손실 기간이 장기화되거나 복구하기 어려울 것 같은 손실률에 근접하였을 경우,

'손절매'를 한다고 합니다.

 

손절을 할 때는 고민을 많이 해야합니다.

먼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률(%)을 고려해야 합니다.

또한 투자한 주식이 왜 떨어졌는지,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을지 등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.

 

주식은 하이리스크,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손절할 때는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필자도 -50% 손실을 많이 경험해봤는데, 경험상 장기간 버티다 보면 원금 복구 후 이익을 볼 수 있더라구요.

또한 성장주 등 주가의 움직임 폭이 큰 경우에는 손절하면 금세 오르기도 하더군요!

 

손절하기 전에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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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절

익절은 익 + 절로 구성된 합성어로, 익절매의 줄임말입니다.

이익(익)을 잘라서(절) 매도(매)하겠다는 뜻이랍니다.

 

익절은 언제나 옳다고들 하죠,

수익률이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했거나

주가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익을 보려고 할 경우

익절매한다고 합니다.

 

손절도 어렵지만 손절보다 더 어려운 건 익절이라고 생각해요.

또 개인적인 경험상 한 종목을 1년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손실의 위험을 방어할 수 있었어요.

 

다시 말해, 주가의 등락은 순간적인 변화지만,

좋은 기업의 투자할 경우 대략적인 추세선은 오르게 되어 있더라구요.

그런데 하락과 상승, 또는 상승과 하락의 반복을 버티다가

더 이상 하락의 영향을 덜 받는 수익률이 됐을 때 익절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.

 

개미투자자들이 빠르게 대응하여 상승하는 폭만큼 골라먹을 수 없으니

장기 투자 후 안정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익절 타이밍을 노리는 타입이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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